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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Key(키)와 리더 온유가 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민호 태민에 이어 키와 온유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키와 온유 역시 앞서 공개된 민호와 태민과 같이 상반신을 노출했다.
사진 속 키는 연두빛 헤어의 귀에 여러개의 피어싱을 하고 있다. 애절한 눈빛은 묘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바가지 헤어스타일을 시도한 온유는 아련한 느낌을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는 샤이니 컴백에 대해 '월드 클래스'라며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기존의 음악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획기적인 시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샤이니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앨범에는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퀄리티의 음악들이 수록된다. 앨범 발매인 12일에 맞춰 샤이니는 마지막으로 종현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샤이니의 키(위)와 온유.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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