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세계적인 흥행시리즈 '미션 임파서블5'가 나올 전망이다.
무비 홀 등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들은 최근 "파라마운트 픽쳐스를 소유하고 있는 비아콤의 CEO 필립 도먼이 최근 뉴욕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미션 임파서블5' 제작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으로 대답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미션 임파서블'의 차기 시리즈 주인공으로 톰 크루즈가 계속해서 출연하게 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4편에서 브랜트 역으로 출연한 제레미 레너가 차기 시리즈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설이 작년부터 있었지만 4편의 예상 외의 흥행에 톰 크루즈가 또 다시 이단 헌트로 활약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4'는 국내에서는 지난 해 12월 개봉해 740만 관객을 넘어서, 역대 외화 중 흥행 3위에 이름올 올렸다.
[사진='미션 임파서블' 스틸컷 속 톰 크루즈와 제레미 레너]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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