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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수현 수영선수 박태환과 백허그, 1:1 수영레슨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화이트데이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데이트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 노트북 뉴 '시리즈9'의 새 모델로 발탁된 두 남자 '김수현∙ 박태환과 화이트데이에 가장 하고 싶은 데이트는?' 이라는 주제로 페이스북에서 설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네티즌들은 박태환에겐 "1:1 수영레슨을 받고 싶다" 는 응답을 가장 많이 했으며 "넓은 가슴에 안길 수 있는 백허그를 하고 싶다"는 답변이 다음으로 높았다.
김수현의 경우 가장 많은 참여자들이 "박력 있는 백허그를 하고 싶다"고 답했고,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인기를 반영하듯 "꽃가마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응답도 많았다.
이 밖에 많은 참여자들이 김수현과의 사탕키스, 궁궐 데이트 등을 꼽았으며, 댄디가이 박태환의 복근 만지기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김수현과의 백허그 상상만해도 즐겁다" "난 남자라서 박태환 선수와 400미터 시합을 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태환(왼쪽) 김수현. 사진 = 프레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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