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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 백아연이 특별한 별명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불러 새로운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백아연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사위원분들께서 내가 기복이 없고 긴장을 안한다고 강심장이라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난 항상 이하이, 미쉘 언니 등 잘하는 참가자 뒤에 노래를 했다. 그때부터 담력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김나윤, 손미진과 함께 키보드 3인방으로 불린 백아연은 "키보드 3인방도 다들 너무 잘했다. 미진 언니는 성량이 엄청났고, 나윤이는 예쁘고 날씬해서 아이돌 같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오는 18일 진행되는 'K팝스타' 3번째 생방송에서는 TOP8 박제형, 윤상현, 이승훈, 백지웅, 이미쉘, 박지민, 백아연, 이하이의 무대가 펼쳐진다.
[백아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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