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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46)가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23)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알렸다.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큰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날 제작진을 집으로 맞은 이주노는 생후 3개월 된 딸 이재이 양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동그란 눈과 통통한 볼살에 귀여움이 가득한 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딸 재이 양과 함께 오이 마사지를 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주노는 "아내 박미리가 1등, 딸 재이가 2등이다. 아내가 없었다면 딸이 없었을 거다"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주노 부부와 딸 이채이 양.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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