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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김진유가 5인조 걸그룹 판도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09년 공개드래프트로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 스페셜포스팀에 입단한 김진유는 MBC게임 채널이 없어지면서 팀이 남자 위주로 구성되면서 걸그룹의 길로 발을 옮겼다.
지난해 판도라에 리더로 합류해 캐린 보원 탐리 미리 등과 함께 생활한 김진유는 멤버들과 함께 1년 넘게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현재 마지막 준비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특히 김진유의 걸그룹 데뷔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는 1호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판도라(김진유는 왼쪽에서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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