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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에 도전한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뉴욕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SM타운 페이스북에는 ‘유리 SBS 드라마 '패션왕' 뉴욕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유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뉴욕을 배경으로 붉은색 계통의 자켓을 입은 유리가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외모와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뉴욕에서도 빛나는 미모"라며 반색하고 있다.
유리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미국의 텃세와 차별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밑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는 패션 디자이너 최안나 역을 맡았다. 또한 이제훈과의 키스신이 예고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리가 출연하는 '패션왕'은 매우 월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SM타운 페이스북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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