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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기자] 배우 조동혁이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주연으로 발탁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동혁은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출연을 두고 고심끝에 최근 출연을 결정했다. KBS 2TV 드라마 '브레인' 이후 2개월만에 컴백이다.
이 드라마는 어린시절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가진 채 살아가는 한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조동혁이 맡은 역할은 노인요양병원 내과의사 서진우다. 의대에 수석으로 입학 할 만큼 뛰어난 능력과 실력을 지니고 있지만, 어린시절 생긴 트라우마로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고 자신을 미운오리새끼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상대역으로는 서지혜가 캐스팅 된 상태다.
한편 '별도 달도 따줄게'는 '당신뿐이야' 후속으로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조동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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