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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부산에 일본 관광객 유치하는데 있어 모델로서 힘을 보탠다.
류시원은 최근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과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1년 간 한류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호텔 측은 팬 충성도가 가장 높기로 정평이 난 류시원을 홍보모델로 위촉해 일본 주력시장인 후쿠오카는 물론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관동지역의 관광객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막강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한류스타 류시원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작년 100회 콘서트가 열린 사이타마까지 찾아가 모델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류시원을 모델로 발탁하기 위해 공을 들였음을 밝혔다.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류시원은 3년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굿바이 마눌'에 출연한다.
[사진 = 부산롯데호텔 홍보모델로 발탁된 한류스타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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