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두산베어스는 24일 2012년 팬북 5만부를 발행했다.
이날 발행한 팬북은 'D-Day'을 테마로 크게 3단계(Doo Day[두산베어스의 날] – Dream Day[V4의 꿈을 실현하는 날] – Date Day[팬들과 하나되어 만나는 날])로 구성됐다.
김진욱 감독이 이끄는 두산베어스가 '소통'을 키워드로 선수단이 하나돼 2012년에는 반드시 우승으로 팬들에게 보답한다는 메시지와 우승한 뒤에 행복한 모습으로 다함께 만나자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이번 팬북은 전문 스튜디오 사진촬영을 통한 선수 소개 페이지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획 페이지에는 캐주얼 입은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과 이색적인 내용으로 보고 읽을거리를 최대화하면서 팬북의 흥미요소를 가미했다.
또 전지훈련 스케치 및 전지훈련 참관단, 사회공헌활동 등 비시즌 기간 동안 선수단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하고, 이벤트 팬서비스, 입장권, 회원가입 안내 등 다양한 구단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팬북은 오는 27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스포츠 종합상가에 위치한 위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위팬 온라인 쇼핑몰(www.wefan.co.kr)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야구장에서는 4월7일 개막전부터 1루 내야출입구에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2012년 팬북.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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