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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기대 시청률을 '40%'라고 예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더킹 투하츠'의 제주도 촬영현장을 찾아 하지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하지원은 '더킹 투하츠' 기대 시청률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았다. 앞서 '해를 품은 달' 김수현도 드라마 시작 전 기대시청률로 36%를 말했다는 사실이 언급되자 하지원은 "이런 거 대답 잘 못하는데 김수현 씨가 했다니까 저도…"라는 말로 운을 뗐다.
하지원은 "큰 욕심은 안부리겠다. 20.3%"이라는 수치로 초반 예상 시청률을 말했다. 이어 절정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40%"를 외치며 "처음에 40% 하긴 좀 그렇잖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더킹 투하츠'를 꼭 시청해야하는 이유로 "'이게 정말 뜨거운 사랑이구나'하고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원.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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