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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총 299점을 받은 박지민에 스타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은 방송이 끝난 뒤 "박지민양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을 남겨 박지민의 노래를 칭찬했다.
또 방송인 정시아는 26일 트위터에 "박지민 양이 100점 받았는데 내가 눈물이 난다"며 'ㅠㅠ'라는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추가해 감동을 받았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친분이 깊은 백보람에게 "저런 딸 낳아야지, 주누는 택연이처럼 키우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박지민은 25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에서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불러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또 그는 박진영, 양현석, 보아 세 심사위원으로부터도 극찬을 받았다. 특히 박지민은 박진영에 99점, 보아와 양현석에 각각 100점을 받아, 심사위원 점수 300점 만점에 299점을 선사받고 감격했다.
[임슬옹(왼쪽)-정시아, 박지민(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DB,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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