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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이돌그룹 f(x) 멤버 설리(18)가 카라 강지영과의 우정을 알렸다.
29일 오전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영아 고마워 케이크도 만들어주고, 감동이야 사랑해♥ 플러스 여러분 우리 이따봐요"라는 글로 생일을 맞은 기쁨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영과 설리가 촛불이 켜진 생일케이크 앞에서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케이크에는 '노른자야 생일 축하해. 흰자가'라는 축하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노른자와 흰자는 두 사람이 서로를 부르는 애칭으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이들 우정, 보기좋다" "설리야 생일 축하해"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라는 등의 반응들로 축하했다.
[강지영(왼쪽)과 설리. 사진 = 설리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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