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30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침 한방 더 맞아 보시갔슴미까?! 요 침하나라도 죽였다 살렸다 차암 신통방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침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하지원은 다리를 다친 이승기에게 직접 침을 놓아주는 모습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기땜에 죽갔습니다. 저도 침 한방" "나도 한방 놔 주시라요. 김항아 동지" "하지원 미소가 날 죽였다, 살렸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하지원. 사진 = 하지원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