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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홍이주(29)가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이주는 홍콩 방송사 ATV가 주관해 지난 1월 19일 중국 하이난에게 개최된 '미스아시아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1위는 중국 베이징 출신의 판수빙이, 2위는 홍콩 출신 왕자민이 차지했다. 이 대회서 홍이주는 3위 입상과 함께, 포토제닉상과 아시아 여성 매력상도 수상했다.
이 대회에는 홍콩,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러시아, 태국 등 아시아 10여개국 미녀 20여명이 출전했다.
홍이주는 영화 ‘비스트 보이즈’에서 주희 역을 맡아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0년 개봉작 ‘이웃집 남자’에 단역으로 출연한 신인 배우다.
[사진 = ATV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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