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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백청강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우승자로 구자명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위탄'의 첫 번째 우승자인 백청강은 3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역시 나는 보는 눈이 있다니깐요. 여러분들도 보셨죠? 1위 구자명"이란 글로 자신의 예언이 적중했음을 알렸다. 과거 그는 구자명이 우승할 것이라고 공공연히 밝혀왔었다.
이어 그는 "난 내일부터 점쟁이 해야되겠네. 암튼 구자명 씨 우승한 걸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더 열심히해서 정상에서 웃으면서 만나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응원했다.
구자명은 한편 30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탄2' 마지막 경연 '그랜드 파이널'에서 배수정을 제치고 최종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백청강. 사진 = 백청강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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