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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공효진의 마른 팔뚝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효진 난민 팔뚝'이라는 제목으로 흰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는 공효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눈에 띄게 마른 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자는 "러블리한 얼굴이랑 따로 노는 난민 팔뚝"이라며 "종아리도 팔뚝 같은 것이라는 게 함정"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네티즌들도 "너무 말랐다", "뼈 밖에 없는 듯", "패션의 완성은 스키니한 몸매인가", "말라도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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