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비, 타이거JK·윤미래 지원 속 컴백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그룹 엠아이비(MIB)가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지원 속 새 앨범을 발매한다.

엠아이비는 오는 5일 싱글 앨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데뷔 6개월만에 최정상의 힙합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췄다.

엠아이비의 '셀러브레이트'에 완성도를 높은 주인공은 타이거JK, t윤미래, Bizzy(비지)다. 이들은 피처링으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내며 앨범의 콘셉트부터 기획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들의 콜라보레이션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이기 때문에 진행된 것이 아닌 힙합이라는 같은 음악 장르를 지향하는 아티스트 간의 음악적 교류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힙합명가 정글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힙합 아이돌그룹 엠아이비는 지난해 데뷔앨범 '모스트 인크레더블 버스터(Most Incredible Busters)'을 발매하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5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엠아이비. 사진 = 정글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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