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순백의 여신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화려하게 빛냈다.
원더걸스는 3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2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몸에 피트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어깨를 드러낸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연출하며 각자 스타일에 맞는 의상으로 개성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국에서도 원더걸스의 미모는 여전"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소희의 표정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가 참석한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세계적인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니켈로디언에서 매년 개최하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시상식이다.
현재 미국에서 머무르고 있는 원더걸스는 곧 미국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국 LA에서 드레스 자태를 뽐낸 원더걸스. 사진 = 원더걸스 트위터]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