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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가수 이효리가 영국의 60년대 배우 트위기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최근 촬영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두번째 스프링 시즌 메이크업 '트위기 골드(TWIGGY GOLD)'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짧은 보브 단발을 밀착해 고정시키고 아이라인 위에 또 다른 라인과 인위적인 속눈썹의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위기 특유의 헤어와 아이 메이크업 스타일을 완벽히 연출했다.
특히 트위기를 형상화한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유니크한 액세서리를 매칭해 개성 넘치는 트위기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자태를 뽐냈다.
[배우 트위기(좌) 영국 배우 트위기를 완벽히 따라한 이효리(우). 사진= 클리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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