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살이 쪘다는 망언을 해 시샘을 샀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연예뉴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신체에 대해 깜짝 발언으로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현아는 "제가 살이 쪘어요. 좀!"이라며 "많이 먹는 것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주로 먹는 것으로 푸는 편인데, 몸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활동할 때는 조금만 부어도 신경이 쓰인다"며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특히 먹고 싶을 때 한 번만 더 참자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본인만의 셀카 비결에 대해서는 "옆모습 중 자신 있는 부분을 찾고, 밝은 조명에 가까이 다가가 카메라를 살짝 위로 들고 찍는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2일 오후 5시.
[자신의 몸매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은 포미닛 현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