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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지난 1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의 박소리(21)가 곧 엄마가 된다.
박소리의 측근은 2일 "박소리가 지난 1월 결혼해 임신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박소리는 출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리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예계 종사자 최씨(32)와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가수 백지영이 참석해 축사를 낭독하며 이들의 앞날을 축하해 줬다.
2007년 베이비복스 리브로 데뷔한 박소리는 2009년 태국영화 리얼리티 코믹물 '사라네'로 제62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독립영화 부문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멤버 양은지와 안진경이 탈퇴하면서 베이비복스 리브의 활동이 중단됐다.
[지난 1월 결혼하고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박소리. 사진 = 박소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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