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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정준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축하에 독특한 답변을 했다.
한유라는 2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정준하에게 “드디어..^^ 축하드려욧!!! 오라버니결혼소식을 전하던 남편의 표정은 마치..뭐랄까... 큰아들 장가보내는 엄마의 표정이었다랄까ㅋㅋ"라고 결혼축하 메시지와 함께 정형돈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정준하는 “아니 이런!!전생에 나라를 구한 남편을 두신..고마워요^^”라고 정형돈에 대한 부러움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준하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4년간 교제해온 10세 연하의 제일교포 스튜어디스와 결혼을 공식발표 했다. 정준하와 예비신부의 결혼식은 오는 5월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사진 = 정준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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