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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뉴이스트(NU’EST) 멤버 백호가 애프터스쿨 유이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백호는 2일 미투데이에 "유이 누나께서 절 위해 골라주신 백호자켓! 국내 톱 디자이너 박윤수 선생님 작품이래요! 저의 의상까지 직접 골라주시는 우리 든든한 유이 누나임! 저희 뉴이스트는 든든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옷 너무 맘에 들어요! 백호가 좀 멋진 것 같아요! 옷일까요 저일까요? 뿅"이라며 장난기를 발산했다.
이와 함께 백호는 유이가 직접 골라준 재킷을 입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의상은 한국 전통문양인 백호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박윤수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유이와 박윤수 디자이너가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알리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잡지화보를 통해 공개된 바 있으며 촬영 후 박윤수 디자이너가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해 준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유이가 뉴이스트의 무대를 보고 이름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비롯해 모든 면이 백호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자신이 선물받은 의상을 직접 무대 의상으로 추천해 주었다"고 밝혔다.
[유이가 골라준 옷을 입은 백호(위), 박윤수 디자이너와 유이의 화보(아래). 사진 = 백호 미투데이 캡처,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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