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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다소 야윈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타임 슈퍼스타 잘지내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갈색 스트레이트 뱅 헤어에 니트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갸름해진 턱선으로 지금까지 봐 왔던 통통한 이미지의 모습은 오간데 없다.
앞서 시크릿은 지난달 5일부터 오사카•나고야•도쿄 등 3곳에서 진행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타임 2012'를 성황리에 마쳤다.
당시 전효성은 5kg을 감량한 몸매를 선보이면서 이전의 귀여운 이미지와 다른 성숙함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전효성의 사진은 일본 콘서트 당시보다 더 말라 버린 모습으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이미지가 없어졌다”, “설마 다 말라버린 것은 아니겠지?”, “비결이 뭐에요?”, "성숙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전효성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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