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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유인나의 소두 인증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은 3일 오전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미디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환자복을 입고 뻥튀기를 먹으며 깊이 생각에 빠진 모습이다. 특히 그의 얼굴 크기가 뻥튀기보다도 작아 의도치않게 자신의 소두를 입증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인나 소두 인정" "뻥튀기 먹는 모습도 귀여워" "소두왕후 등극이요"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16부작 로맨스물이다. 이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유인나.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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