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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홍만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최홍만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통해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18cm의 큰 키에 최홍만은 "살을 뺐어도 140kg이다"고 말하며 여전히 건장한 체격을 드러냈다.
이어 일부러 살을 뺐냐는 질문에 "체중 감량은 바쁜 일정 탓이다. 자연스레 빠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최홍만은 새롭게 시작한 사업체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모습,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세심한 면모, 또 여자친구와의 공개 데이트 등 자연스런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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