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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포커즈(F.CUZ)가 새 멤버로 래현(21)을 영입하고 5인조로 탈바꿈했다.
포커즈는 진온, 칸, 예준과 트로트가수 설운도의 아들 이유로 구성돼 지난 2010년 데뷔했다. 하지만 이유가 2011년 전격 탈퇴, 3인조로 1년간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래현과 대건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
소속사 측은 3일 자정 유튜브 등을 통해 첫 번째 새 멤버 래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래현 라디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르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포근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178cm의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반듯한 이미지를 풍기는 외모는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래현은 영화 '방과 후 옥상', 드라마 '글로리아'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음악 외적인 실력도 쌓았다.
두 번째 새 멤버 대건의 티저 영상은 오는 10일 공개되며 2명의 멤버를 영입하며 팀을 재정비한 포커즈는 1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포커즈에 새롭게 합류한 래현. 사진 = 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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