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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투썸(본명 서경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4년만에 컴백한다.
투썸은 3일 새 미니앨범 '어게인(Again)'을 발매했다. 지난 2007년 정규 1집 '투썸(Two Some)' 이후 두 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오래전부터 투썸의 노래 선생님으로 10년의 시간을 함께 지내온 가수 저스트와 함께 작업했다.
타이틀곡 '다 지웠었는데'는 저트스의 정규 1집에 수록됐던 곡으로, 투썸을 통해 색다른 느낌으로 탄생했다. 곡은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가슴 아픈 이별을 이야기했다.
데뷔곡 '세이(say)'로 활동하다 군 입대로 인해 일찍 활동을 마치게 된 투썸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공백을 만회할 예정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4년만에 컴백하는 투썸. 사진 = 스노우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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