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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송호범(35)과 아내 백승혜(31)씨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씨는 3일 오후 5시 3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7kg의 아들을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이 사실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린 송호범은 "병원온 지 2시간만에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7년 결혼한 두 사람 사이에는 그해 12월 출산한 첫째 아들 송지훈 군이 있다.
[사진 = 둘째 아들을 낳은 송호범-백승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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