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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심사 중인 8개구단 개막전 선발

시간2012-04-04 07:07:5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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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개막전 선발, 아직 모른다.

3일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8개 구단의 개막전 선발투수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 미디어데이에서 삼성 류중일 감독이 자신있게 차우찬을 외쳤고, 나머지 감독들도 알 듯 말 듯하게 정보를 흘렸지만 올해는 사회자가 개막전 선발 투수가 누구인지 질문을 하지 않은 탓이다. 그러나 시범경기서 8개 구단 감독들이 보여준 투수 운용과 매치업, 개막전 장소 등에 따라서 8개 구단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어느 정도 유추는 할 수 있다.

▲ 닥치고 에이스

개막전도 133경기 중 1경기다. 그러나 개막전 선발투수는 여전히 상징성이 있다. 최고의 구위를 지닌 투수끼리 맞대결하는 모습은 상상 자체로 팬들의 흥분을 자아낸다. 쉽게 말해서 '에이스 빅뱅'이 펼쳐지려면 팀 내에서 가장 구위가 좋은 에이스를 내세우면 된다. 재고, 따질 필요 없이 7일 개막전서 에이스를 내세우는 팀은 어느 팀일까. 일단 홈경기를 치르는 두산, SK, 삼성, 롯데의 행보를 주시할 만하다. 홈에서 시즌을 시작하니 에이스를 내세워 기선을 제압하려고 할 것이다.

두산은 지난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던 더스틴 니퍼트가 2년 연속 개막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니퍼트는 올 시범경기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81로 괜찮은 컨디션을 보였다. 물론 2경기서 평균자책점 0.90의 김선우를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 누구를 내더라도 손색이 없다. SK도 원투펀치는 아퀼리노 로페즈와 마리오 산티아고로 확정돼 있다. 그러나 시범경기서 근육통으로 1경기밖에 나서지 못한 로페즈보다 3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한 마리오에게 좀 더 기울어져 있다고 봐야 한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도 개막전 선발 윤곽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다. 삼성은 15승을 기대하고 데려온 미치 탈보트에게 애당초 개막전 선발을 맡기려고 했으나 퀵모션 보완 과제를 떠안았다. 결국, 지난해 실질적인 에이스 노릇을 한 윤성환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윤성환은 시범경기서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0.75로 개막전 등판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롯데는 양승호 감독이 시범경기 막판 기자들에게 “둘 중에 하나지”라는 말을 이미 한 바가 있다. 양 감독이 말하는 둘은 결국 송승준과 라이언 사도스키다. 그런데 시범경기 페이스만 놓고 볼 땐 상대가 되지 않았다.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한 송승준이 좀 더 유력하다. 사도스키는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다.

▲ 실속형

상대 매치업, 그리고 컨디션에 따라 개막전 선발 투수를 끝까지 고민할 가능성이 큰 팀은 KIA다. 선동열 감독의 성향이 원래 그렇다. 명분보다는 철저히 실리를 따지는 사령탑이기에 SK와의 인천 개막전에 윤석민을 내세우기보다 모든 투수들의 컨디션을 면밀히 따져보고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한화도 롯데와의 부산 개막전서 에이스 류현진을 내세울 것인지는 미지수다. 류현진은 지난해 롯데와의 부산 개막전에 선발로 나왔지만, 마운드에서 넘어지는 등 온갖 고생만 한 기억이 있다. 반면 LG는 벤자민 주키치 외에 뚜렷하게 선발로 내세울 투수가 없다. 삼성과의 대구 개막전서 그대로 주키치 카드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게 가장 실속 있는 일이다.

▲ 홈 개막전의 유혹

원정 2연전으로 개막을 맞이하는 4팀의 감독들은 기본적으로 고민에 빠진다. 에이스를 그대로 상대 에이스와 붙여야 할까. 아니면 홈 개막전에 돌려서 상대 에이스를 피해 승리 확률도 높이고, 홈 팬들에게 명분을 세울까를 말이다. 현 시점에서 넥센이 이런 고민을 할 가능성이 크다.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가 시범경기서 3경기 평균자책점 4.73으로 신통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나이트를 제외하고 딱히 두산과의 원정 개막전에 내세울 투수도 보이지 않는다. 김시진 감독의 고민이 커질 듯하다.

오랜만에 전력을 보강한 한화도 류현진을 홈 개막전에 내세울 가능성이 있다. 구위나 팀 상황을 봤을 때 롯데와의 부산 개막전에 나가는 게 맞지만, 대전 팬들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확실한 에이스가 있지만, 하위권에 머무는 한화 같은 팀이 개막전 선발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한편, KIA의 경우 선동열 감독이 삼성 시절 대부분 홈에서 개막전을 치렀기에 에이스 윤석민을 홈 개막전에 내세울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 처음으로 휩싸일 수 있다. 선 감독은 컨디션이 좋은 투수를 개막전에 내세우겠다는 일반적인 말만을 남긴 상태다. 과연 8개 구단 개막전 선발투수는 누구일까. 이틀 뒤인 6일에 정답이 나온다.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더스틴 니퍼트, 벤자민 주키치. 사진=마이데일리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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