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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문채원이 팬 200여명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문채원은 지난 달 3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흰물결화이트홀에서 '문채원 갤러리'와 팬클럽 '라비앙 로즈'와 함께한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 1부에서 문채원은 지난해 연말 다녀온 스페인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여행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인대밴드 홀로그램 필름의리드싱어 황윤진의 어쿠스틱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특히 이번 무대를 위해 별도로 시간을 내 연습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또 팬들과 함께 하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통해 셔플 댄스와 마이클잭슨의 '문워크 댄스' 등을 선보였다. 문채원의 뜻밖의 모습에 팬들은 비명에 가까운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무대를 한껏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영화 '최종병기 활'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차지작을 검토중이다.
[문채원. 사진 =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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