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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극과 극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성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2년 미스 유니버스대회를 앞두고 한복을 입고 단아한 포즈를 취한 사진과 신부의 모습으로 꾸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혜는 한복과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한복을 입고 한국의 미와 함께 매혹적인 표정을 드러내며 여신 같은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신부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면사포로 양볼과 어깨, 팔을 살짝 가린 채 뭔가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건네려는 듯 몽환적인 느낌도 전달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성혜는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 중이며,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해 영어에 능통하다. 또 이성혜는 한국무용과 오고무과 특기로, 동서양의 매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성혜 사진 =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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