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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지난 해 영화 '사물의 비밀'에서 횟집녀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배우 윤다경(40)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다.
4일 오후 윤다경 소속사 측은 "윤다경이 남편인 연출가 양정웅(43)씨와 5일 방송되는 '자기야'에 출연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영화 '사물의 비밀'에서 횟집녀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준 윤다경이 화제가 되면서 '자기야'에서 섭외가 들어왔고, 최근 첫 녹화를 마치게 됐다. 윤다경의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다경은 영화 '백야행'과 '초능력자', '사물의비밀', 그리고 최근 '콩가네'에 출연한 배우이며 양정웅 씨는 극단 여행자의 대표인 유명 연출가로, 3일 문화관광부로부터 한류문화진흥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사진=윤다경]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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