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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넥센, 이제는 성적으로 보여준다

시간2012-04-05 08:30:02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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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FA로 풀린 이택근을 4년간 50억원에 영입했으며 이어 김병현까지 16억원에 계약했다. '셀러'에서 '바이어'로 전격 변신을 한 것. 이제 목표는 성적이다. 야심차게 2012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넥센이 지난해 겪은 창단 첫 최하위 아픔을 씻을 수 있을까.

▲ 공격력

이택근이 합류하며 탄탄한 타선을 구축했다. 이택근을 비롯해 박병호, 강정호, 송지만은 상대 투수들이 결코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상대들이다. 김민우, 김민성, 장기영 등도 장타력은 부족하지만 적재적소에 팀에 득점을 안길 능력을 갖추고 있다. 관건은 박병호다. 2005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박병호는 만년 유망주 타이틀을 벗고 지난해 13홈런을 때려냈다. 박병호가 얼마나 지난 시즌 활약을 이어가느냐에 따라 넥센 타선의 화력 강도도 차이가 날 가능성이 크다. 이 밖에 이택근이 뛰는 야구를 선언함에 따라 이택근과 장기영이 얼마나 누상에서 상대방을 괴롭힐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 투수력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선발진은 외국인 듀오 브랜든 나이트와 앤디 밴헤켄을 비롯해 문성현, 강윤구, 심수창으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김병현이 5월 이후 1군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한층 더 강력한 선발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손승락이 지키는 뒷문도 든든하다. 이보근, 이정훈, 오재영, 한현희 등으로 구성될 중간계투가 얼마나 선발과 마무리 사이를 잘 잇느냐에 따라 넥센의 올시즌 승수도 차이가 적지 않은 차이가 날 확률이 높다.

▲ 주목할 선수-김병현

한 때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김병현이 넥센 유니폼을 입었다. 넥센은 벌써부터 '김병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박찬호(한화 이글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김태균(한화 이글스)의 복귀 등 많은 화제거리가 있는 지난 스토브리그였지만 넥센도 결코 빠지지 않았다. 김병현 역시 미디어데이에서 소속팀의 장점에 대해 묻자 관중 유치를 위해 "홈구장이 목동에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천, 부천, 김포와도 가깝다"고 말하는 등 팀 홍보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역시 마운드 위의 모습이다. 조짐은 좋다. 비록 2군 연습경기였지만 4이닝동안 퍼펙트에 가까운 투구를 펼치며 '클래스'를 보여줬다. 김병현이 출격 준비를 차분히 마치고 1군에 모습을 드러내 맹활약할 경우 넥센에 경기 내외적으로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변수

팀을 이끌어야 하는 선수 중에서 성적이 보장된 선수가 적다는 것이다. 박병호는 맹활약한 것이 지난해 한 시즌 뿐이며 거액을 주고 데려온 이택근의 경우 지난 시즌 LG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송지만은 미국 플로리다 전지훈련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으며 올시즌 준비를 남들과 다르게 했다. 선발진 활력소가 돼야하는 강윤구의 경우 부상으로 인해 선발 풀타임을 소화한 시즌이 없으며 밴헤켄은 시범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이들이 얼마나 기대치에 걸맞은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 넥센은 돌풍의 핵이 될 수도, 지난해 아픔을 재현할 수도 있다.

▲ 총평

그동안 넥센은 '트러블메이커' 이미지가 강했다. 넥센은 연이은 선수팔기로 팬들의 걱정을 샀으며 프로야구 관계자들에게도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지난 스토브리그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 성적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을 각오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넥센의 경우 젊은 선수들이 많아 분위기만 잘 형성된다면 얼마든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각 구단 전력차가 적은 올시즌에는 더욱 그렇다. 이제 넥센팬들은 턱돌이를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에서도 자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병현(왼쪽)과 손승락]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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