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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세경이 카페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달.콤커피'는 5일 오전 전속모델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카페에 혼자 앉아 기타를 치고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연주에 몰두한 표정이 마치 싱어송라이터의 분위기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세경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커피잔을 든 채 음악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경은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제 3세대 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달.콤커피'의 '음악으로 소통하는 카페' 콘셉트에 맞춰 음악을 즐기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했다는 평. 특히 원조 청순 베이글녀로 불리는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달콤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신세경은 촬영 전날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피부를 자랑해 주변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신세경 사진을 본 팬들은 "신세경 가수로 전향하는 줄 알았다"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홍대 여신 포스" "옆 라인이 예술" "저 카페 가면 신세경 만날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 사진 = 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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