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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엄태웅이 KBS 2TV '해피선대이-1박 2일' 촬영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5일 경기도 평택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현장 공개 및 간담회에서 "원래대로라면 6일에 '1박 2일' 촬영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일단 6일 촬영은 취소됐다. 드라마를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아쉽기도 하다. 뭐든 잘 해결 돼 멤버들도 보고싶다"고 말했다.
또 "'1박 2일' 촬영이 취소돼 쉬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드라마 촬영이 잡혔다. 취소되자마자 바로 잡더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담고 있다. 4일 전국 시청률 10.2%(AGB닐슨미디어 리서치)를 기록했다.
[엄태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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