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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은혁이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해&은혁은 4일 일본에서 출시된 첫 싱글 'Oppa, Oppa'로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별도의 프로모션 활동 없이 상위권에 단숨에 랭크됐다.
이번 싱글은 오는 5월 12일, 13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슈퍼쇼4'를 앞두고 특별히 발매됐다.
CD, CD+DVD로 선보인 이번 싱글은 동해와 은혁이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발표한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의 일본어 버전 'Oppa, Oppa' 외에도 동해의 작사곡 '첫사랑'의 일본어 버전 '퍼스트 러브(First Love)'도 수록됐다. DVD에는 'Oppa, Oppa' 뮤직비디오가 담겼다.
동해&은혁은 일본 첫 싱글 발매를 기념하고 현지의 높은 인기에 보답하고자 오는 11일 도쿄에 위치한 시부야 AX홀에서 프리미엄 미니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하고 첫 무대를 공개한다.
[일본 내 첫 싱글로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랭크된 동해&은혁.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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