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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남성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대선후보가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하며 귀여운 공약을 내놨다.
조권은 29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요즘 선거철인데 정치인이 되고 싶지는 않냐"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 질문에 조권은 "아직 정치 출마의 꿈은 없다. 국민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내 이미지랑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선거후보 고유의 제스쳐를 선보였다.
이어 조권은 공약이 있다면 말해달라는 사회자의 요구에 "직업은 연예인이고 가수이지만 최선을 다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서 대한민국을 알리고 저의 깝으로 모든 국민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드리는 조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귀여운 공약을 밝힌 조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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