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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심리추리스릴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의 반응이 뜨겁다.
'블랙메리포핀스'는 4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차 오픈 전석 매진과 티켓링크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이례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1926년 대저택 화재사건의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형제와 그들의 보모 이야기를 그린 심리추리스릴러다.
연출은 최근 연극 '발칙한 로맨스',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프로듀서로 변신한 영화배우 김수로와 뮤지컬 '늑대의 유혹', 연극 '밀당의 탄생'을 만든 작가이자 연출가 서윤미가 손을 잡았다.
또 정상윤, 장현덕, 전성우, 강하늘 등 대학로의 스타 배우들이 연기를 펼친다.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오는 5월 8일 서울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1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에 출연하는 배우들. 사진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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