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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한혁승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왼쪽)와 최강창민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촬영을 위해 출국하며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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