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프로야구 개막] 희비 엇갈린 FA 선수에 팀도 울고 웃는다

시간2012-04-06 07:00:01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지난해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 새로운 둥지를 찾은 FA 이적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이택근은 친정팀인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했고, 조인성은 SK 와이번스로, 송신영은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SK 소속이었던 정대현과 이승호는 나란히 롯데 자이언츠로 갔고, 롯데 임경완은 SK로 옮겼다. 전력강화와 약점보완을 위해 거액의 연봉을 받고 각 구단에 영입된 FA 선수들은 페넌트레이스를 앞두고 서로 다른 컨디션을 보였다.

LG의 '안방마님'이었던 조인성은 올시즌 SK에서도 안방을 차지하게 됐다. 재활 중인 박경완에 이어 정상호까지 시범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기존 주전급 포수들이 당분간 출전하기 힘들어 졌기 때문이다. 이만수 감독에게는 조인성의 존재가 불행 중 다행이 아닐 수 없다. 프로 15년차 베테랑인 조인성은 투수와의 호흡에도 문제가 없었고 젊은 투수들에게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하는 리드도 가능하다. 시범경기 타율 .379(29타수 11안타)로 공수에서 모두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4년간 50억원을 받고 친정팀으로 복귀한 이택근도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달리는 야구'를 선언한 이택근은 시범경기 타율 .367(30타수 11안타 1홈런)과 함께 4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호타준족을 입증했다. 또 김시진 감독 뿐만 아니라 선수들까지 "팀 분위기 상승의 일등공신"이라고 입을 모을 만큼 이택근은 젊은 선수들이 많은 넥센에서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임경완과 송신영도 각각 SK와 한화의 불펜에서 안정적인 투구로 전망을 밝혔다. 임경완은 8경기에 등판해 1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00으로 SK의 허리를 든든하게 했고, 송신영은 4경기에서 1세이브 평균자책점 0으로 한화 한대화 감독의 믿음을 샀다.

하지만 정대현과 이승호를 한 번에 영입한 롯데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정대현은 스프링캠프에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5월말에야 복귀가 예상된다. 거기다 이승호까지 4차례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0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불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했지만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FA 선수 영입은 팀의 전력강화와 약점보완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각 선수들이 이적 후 보여주는 기량에는 차이가 있어 그들을 영입한 팀도 이에 따라 함께 울고 웃고 있다.

[조인성(왼쪽)-이택근(위), 임경완(왼쪽)-송신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