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감독급 코치만 2명, 김동광호의 벤치워크는?

시간2012-04-06 07:15:2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동광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지난 시즌 최하위의 아픔을 딛고 새출발을 선언했다. 삼성은 지난 4일 이상민과 김상식 전 오리온스 감독을 코치에 선임해 8년만에 삼성에 복귀한 김동광 감독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하지만, 현재 삼성은 KBL 최약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할 상황이다. 최고의 벤치워크가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무게 있고 화려한 코칭스태프 조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감독급 코치만 2명, 과연 이들이 김 감독과 뭉친 뒤 삼성은 어떤 팀으로 바뀔까.

▲ 두 코치,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 된다

김동광 감독은 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젊은 사람만 감독하라는 법은 없다고 주장했다. 맞는 말이다. 김 감독은 누구보다 지도 경력이 풍부하다. 삼성과 SBS 시절 우승도 해봤고 바닥도 경험해봤다. 여기에 농구를 보는 시각도 넓혔다. 2007년부터 KBL 기술위원과 경기이사, 경기위원장을 거쳐 올 시즌에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해설위원으로 일했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다른 지도자가 지휘하는 농구를 많이 보고, 느꼈다. 농구 감각에서 젊은 감독들에게 뒤질 이유가 없는 셈이다.

일단 김 감독의 능력에 대해선 의심할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코치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 김상식 코치도 5일 기자간담회에 참가해 김 감독 보좌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코치는 이미 SBS 시절 김 감독 밑에서 코치를 했다. 누구보다 김 감독의 지도 스타일을 잘 안다.

이상민 코치도 할 일이 있다. 삼성에는 여전히 본인이 선수 시절 함께했던 선수가 즐비하다. 이들과 김동광 감독, 김상식 코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 어쩌면 삼성에 가장 중요한 일이다. 김 감독은 취임 일성으로 나 아닌 우리를 강조했다. 그렇다면, 선수들부터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 이 코치는 이 과정 속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김 감독과 김 코치가 체크하지 못한 것을 짚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결국, 세 사람이 분명한 역할 분담을 한다면, 최강의 벤치 워크를 빚어낼 가능성이 크다.

▲ 프런트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렇다면, 정말 문제는 없을까. 과거에도 종목을 불문하고 화려한 코칭스태프를 앞세운 팀이 많았다. 하지만, 최고의 조합이 최고의 조화를 담보하진 않았다. 노파심이지만, 삼성도 어쨌든 코치 2명 모두 감독급이라고 봐야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는 순간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더구나 이상민 코치는 삼성에서 은퇴할 때부터 '차기 삼성 감독 내정설'의 주인공이었다. 물론 이 코치는 지난 2년간 농구 유학을 떠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있었다. 자신의 정확한 역할을 모를 리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김 감독과 김 코치, 이 코치가 근본적으로 서로 추구하는 농구가 다를 경우, 조화가 깨질 여지는 있다. 김 코치도 오리온스에서 감독을 해본 사람이고, 이 코치도 근본적으로 미국에서 감독 수업을 받으며 자신의 농구관을 정리하고 가다듬은 사람이다. 프로야구 SK의 경우를 살펴봐도, 결국 180도 다른 야구를 추구하는 김성근 감독과 이만수 코치가 지난해 여름 모양새 나쁘게 헤어지고 말았다. 이는 프런트가 주변의 소문을 차단하고 해결하지 못해 갈등이 표면화된 탓이 없다고 본다면 거짓말이다.

삼성 프런트도 세 사람이 최고의 벤치워크를 빚어낼 수 있게 측면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김동광호가 닻을 올린 지금부터는, 그간 끊임없이 나돌았는 이 코치의 차기감독 내정설이 절대로 나와선 안 된다. 그럴 경우 김 감독이 자신의 농구를 펼칠 수 없다. 삼성 프런트와 김상식, 이상민 코치는 김동광 감독이 60세의 열정을 내뿜을 수 있게 지원해주고 도와줘야 한다. 그게 구겨진 명문구단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첫 걸음이다.

[김동광 감독, 이상민 코치. 사진=마이데일리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 썸네일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