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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근짱 장근석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의 새 얼굴이 됐다.
장근석은 최근 국내 최대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장근석의 젊고 발랄한 이미지가 카페베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현재 한양대에 성실히 재학 중인 대학생의 이미지와 평소 커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배우라는 점이 잘 부합되어 앞으로의 광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에 장근석은 기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예슬과 함께 공식 모델이 되어 함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한예슬과 함께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카페베네는 장근석을 영입함으로써 최근 해외로 마켓 영역을 확장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장근석은 KBS 2TV '사랑비'에서 1인 2역을 맡아 70년대와 2012년대를 넘나들며 멜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 오는 5월 30일 일본 정규 1집 앨범 활동과 함께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연다.
[카페베네 모델로 발탁된 장근석.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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