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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첫방송을 앞둔 SBS 토크쇼 '고쇼'가 주목받고 있다.
6일 오후 첫방송되는 '고쇼'는 배우 고현정의 MC도전과 조인성, 천정명 등 톱스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과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이 MC로 나선 '고쇼'는 매회 다른 콘셉트의 영화 주인공을 뽑는 공개 오디션이라는 설정 아래 진행된다. 이에 초특급 스타 게스트들이 자신들의 숨겨져 있던 매력을 300명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현정, 조인성, 천정명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조인성, 천정명은 최근 녹화에서 고현정과의 관계를 직접 밝혔다. 이들은 '봄날', '여우야 뭐하니' 촬영 당시 고현정과의 에피소드와 그녀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또 조인성과 천정명, 길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이상형, 댄스실력까지 모든 것을 속시원하게 공개했다. 6일 오후 11시 첫 방송.
['고쇼' 첫 게스트 길, 조인성, 천정명(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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