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박휘순과 탤런트 주아민의 열애설 전말이 공개됐다.
박휘순과 주아민은 케이블채널 패션앤 '사심연구소 남자처방전'을 통해 100일간 계약연애를 즐긴다. '사심연구소 남자처방전'은 여우 같은 여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로, 여자들의 사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사심연구소 남자처방전'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박휘순과 주아민은 촬영 내내 실제 커플 이상의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박휘순은 "평소 아담한 여자가 이상형이었다. 주아민을 처음 봤을 때 심장 박동수가 달라졌다"며 "100일의 계약기간이 끝나고 실제 커플이 된다면 함께 런던 올림픽에 가 있을 것"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심연구소 남자처방전'에서는 여자들이 갖고 있는 연애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과 사심들을 콩트, 실전분석, 실험 검증 등을 통해 공유하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연애에 관한 여자들의 호기심들이 낱낱이 펼쳐진다. 이는 1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주아민(왼쪽) 박휘순.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