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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메이드 인 유' 본선진출자들이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가 2차 합숙 훈련에 돌입, 1차 미션무대에서 살아남은 본선진출자 14명이 '부모님께 바치는 노래'로 2차 미션 경연무대를 시작하는 것.
'부모님께 바치는 노래' 미션은 그룹별로 팀원들이 함께 '부모사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찾아 부르게 된다.
이번 미션대결에는 국내의 내로라는 연예매체의 기자단이 심사에 참여했다. 가수로서의 가창력과 함께 아이돌스타로서의 끼와 음악적 재능을 함께 평가하기 위해 5명의 현역 연예기자들이 특별 심사위원단으로 투입됐다.
2차 미션 무대부터는 모든 경연이 그룹대결로 펼쳐지는 만큼 팀 원들간의 팀워크는 물론 그 속에 팀원 각자의 개성이 얼마큼 잘 조화를 이뤄 표출되는냐 하는 게 승부의 관건이다.
4주동안의 그룹 대결을 통해 최종 3그룹을 결정하게 되며, 이 가운데 100만달러 우승상금을 거머쥘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정을 담은 감동의 무대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노래할 '부모님께 바치는 노래' 미션무대는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2차 미션 경연무대에 오른 출연자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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