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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유기동물을 돕는데 소정의 금액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티아라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운영한 꽃미남 포차 수익금을 기부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신촌의 한 카페에서 티아라는 꽃미남들과 함께 포장마차를 열고 메뉴 선정부터 요리, 서빙까지 직접하며 적극적으로 임했다. 손님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날 하루 동안 모인 수익금은 프로그램 시작 당시 약속한대로 적은 액수지만 유기동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 유기동물을 위해 발 벗고 나선 티아라와 꽃미남의 모습은 7일 밤 11시 공개된다.
[유기동물을 돕는데 소정의 금액을 기부한 티아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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