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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한지우(25)가 일본 열도에서도 '베이글녀'로 떠올랐다.
지난 달 방송된 일본의 국영방송인 NHK의 인기 패션프로그램 '도쿄 가와이TV'는 한지우를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하며 매력을 집중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우는 자신의 단골 미용실과 다이어트 식단 등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투른 일본어로 인사말에 도전해 유쾌한 웃음을 줬다.
일본 NHK '도쿄 가와이TV' 관계자는 "최근 일본 여성들에게 뷰티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녀시대에 이어 동안 얼굴에 건강미를 갖춘 한지우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유학파 배우인 한지우는 최근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시대미인(我是大美人)'에 통역없이 출연하고 월드스타 비와 함께 중국 JVJQ 화장품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본에서 베이글녀로 소개된 한지우.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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