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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공개 연애에 대해 반대 입장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서 G8 멤버들은 '연예인 공개 연애'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보라는 공개 연애 반대입장으로, 쥬얼리 예원은 찬성 입장으로 토론을 진행해 나갔다.
먼저 보라는 "많은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열애를 공개하면 떠나 갈 수도 있다"며 "사생활을 지켜줘야 한다"고 공개 연애를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예원은 "본인이 연애 중이기 때문에 공개를 반대하는 것 아니냐"고 공격했고, 보라는 무방비상태의 공격에 손에 쥐고 있던 인형은 예원의 얼굴로 던져 버려 토론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난투극까지 불러온 씨스타 보라와 쥬얼리 예원의 막장 토론은 오는 7일 오후 5시 15분 '청춘불패2'에서 방송된다.
[공개 연애를 반대하는 보라(왼쪽)와 찬성하는 예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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